|
free talk
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
| ㆍ작성일 |
08/04 (수) 16:12 |
|
ㆍ추천: 0 ㆍ조회: 93  
|
|
|
ㆍIP: |
|
|
내일이 휴가인데......
내일이 휴가인데 일거리가 들어왔네요. 현수막을 10개 해달라고.
지금 남편이 다루끼(간판전문용어)사러갔습니다.
지금 현수막작업중인데 내일 갖다달라는군요.
작업해주고 휴가를 가자고 했더니 아무말이 없이 차 끌고 다루끼 사러갔습니다.
오늘은 일찍 집에 가서 휴가여행준비해야하는데...........
저는 휴가를 썩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가 원하는 휴가는 나가서 고생하는게 아니고, 집에서 빈둥거리면서 맛있는거 해먹고 실컷 자는겁니다.
TV에 나오는 의학박사님들도 휴가는 빈둥거리는것이 건강에 좋다고 하더군요.
화상입고,배탈나고,피곤하고,...............
남편은 그런 휴가는 절대사절입니다.
역시 우리는 궁합이 안맞아요.
 블루 : 안녕하세요^^ 블루예요. 깜짝 놀래셨죠? ㅋㅋㅋ 내일부터 휴가시구나.. 전 모레부터랍니다. 계획도 없지만 그래도 기다려집니다. 전 집에서 빈둥대고 싶은데, 와이프가 가만놔두지 않을것 같아요. ㅎㅎㅎ
암튼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지네요 !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삶의 얘기들이 가득하네요.. 게시판에..
종종 들르겠습니다. 휴가 멋지게 보내셔요~ ! -[08/04-16:57]-
아가로즈: 저두 그냥 집에서 빈둥거리다 근처루 놀러나가는 휴가를 좋아해여..바닷가다 계곡이다 이런곳은 사람들두 득실거리구 또 좀 지저분하자나여..그래두 글케 복잡한 데두 멀리들 가는거 보면 잼나긴 하나바여..휴가 잘 다녀오시구여..화상조심하세여~ -[08/05-10:37]-
 바람소리: 재미있는 휴가 다녀오십시오..... -[08/06-11:20]-
|
20
|
공지사항 
회사설립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