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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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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7/12 (월) 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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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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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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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s too bad!.
이름: 김동욱 2001.5.21(월) 22:40
굳 주말 ...아픈 월요일...
애란아씨...오셨어요?
힘든 주말의 후유증으로 오늘 하루종일 허리가 아팠답니다
일하다 다친 허리가 영 불편하네요
옥외광고 일하다 보면 무거운 것들을 자주 들게 되는데
사실 평소에 근력운동들을 따로 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다가 갑자기 중량물을 들게 되니 허리 다치기가 쉽상이지요
사다리나 밧줄을 타도 허리가 무척 힘들어요
자세가 불편한 상태에서 오래 일하기 때문이지요
간판일하는 분들은 허리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
애란이는 올 여름을 바쁘게 맞이하겠군
일하랴 공부하랴....
.
핸드폰을 오늘 살려고 했는데...그만 허리가 너무아파 하루 종일 방콕 다녀 왔지요 ^^
내일 아침 일찍 사야지요...^^
어휴 50만원이라는 거금이 샥~~~
.
오늘 날씨 무지하게 더웠는데...
애란이는 사무실에 에어콘 있는지...(참 벌써 에어콘 틀면 안되는데...)
찬물에 발을 자주 씻으면 훨 나을 겁니다
음...
좋은 일주일 되세요 다들 ...영차~~ 힘냅시다!!!
이름 : 주영순 2001.5.22(화) 17:28
Re..That's too bad!.
우리 남편도 허리가 아파서 지금 누워 있어요.
맨소래담 로숀이 잘 듣는거 같아요.
부지런히 바르고 마사지 하세요.
그러니까 진작에 장가 가시라니까.
그러면 부인이 찜질도 해줄거고 마사지로 낫게 해줄텐데.
의료기상에 가서 핫팩을 사서 뜨겁게 해서
타올에 싸서 엎드린 상태에서 허리에 얹어두시고
전기로 하는 찜질패드를 허리에 깔고 누워계셔도 좋지요.
둘다 구비해 두시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편하지요.
약국에서 약도 간단한걸로 사서 먹고 하니까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동욱씨도 참고해서 해보시고 허리 빨리 낳으셔요.
부산에서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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