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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ㆍ작성자 나뭇가지
ㆍ작성일 07/12 (월) 03:27
ㆍ추천: 0  ㆍ조회: 49      
ㆍIP:
딸을 낳았습니다.
2002/5/6(월) 09:51

딸을 낳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제가 둘째를 낳았습니다. 딸입니다.
이름은 최예담입니다. 재주 예, 클 담을 써서 예담이랍니다.
큰 재주를 가진 멋진 여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렇게 지었답니다.
우식이는 초등학생이 되어서 무지무지 바쁩니다.
이제 조금 더 의젓해졌습니다.
새삼스럽게 아기를 키우려니까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합니다.
우식에게 저질렀던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울삼아서 잘 키워야겠습니다.
예담이 홈페이지도 만들어줘야겠습니다.
다음에 예담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세요. 세상살이에 찌든 마음을 잠시 씻을수 있을겁니다.
우식이도 많이 자랐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행복을 많이 느낍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부산에서 주영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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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Re..앞으로는 주의해주십시요 나뭇가지 07/12 (월) 02:56 51
79 비가 엄청옵니다 김동욱 07/12 (월) 02:36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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