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 talk
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
| ㆍ작성일 |
07/12 (월) 03:00 |
|
ㆍ추천: 0 ㆍ조회: 46  
|
|
|
ㆍIP: |
|
|
고00님 읽어보셔요
2001.7.28(토) 18:20
Re..고00님 읽어보셔요
고00님
세상 살다보면 별 희한한 일이 많습니다.
이번일로 상처를 많이 받으신듯 합니다.
그렇게까지 하실필요가 없어요.
왜 그만한 일로 탈퇴를 하십니까?
그러지마세요.
서로간의 오해와 생각의 차이로 빚어진 사소한 문제인데
탈퇴까지 하실일이 뭐가 있습니까?
정말 부탁드립니다.
탈퇴라니 정말 말도 안됩니다.
저는 다 잊어버리고 아무런 감정의 찌꺼기도 없는데.
오늘 00님의 글을 읽으니까
괜히 저때문에 죄송스럽네요.
그냥 화나서 쓰신글 삭제한걸로 모든것은 끝난거예요.
다시 좋은글도 올리시고 같은 사인애드 회원으로
희노애락을 나누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이 농담처럼 그런말 하잖아요.
"사소한걸로 목숨걸지마라"
갑수님의 다듬어지지 않은 말투는 그 나름대로
진실이 표현되어서 좋아요.
그 마음의 순수함을 느낄수 있어요.
괜히 여러사람 마음 무겁게 하지마시고
탈퇴는 없었던일로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사실은 고00님 개인메일로 보낼려고 했는데
자꾸 오류가 나더군요. 그래서 실례인줄 알면서 게시판에 글을 올렸습니다.
부산에서 주영순 드림
|
20
|
공지사항 
회사설립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