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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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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2/13 (월) 16:48 |
| ㆍ첨부#2 |
 1139816883.jpg
(0KB) (Down: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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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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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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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만 이해하는 이야기
창문들을 모두 열고 청소기를 꺼냈다.
우리딸이 후다닥 방으로 가더니 이불을 가져와서
푹 뒤집어썼다. 나도 이제껏 처음보는거라서 한장 찍어봤다.
별거아닌건데도 엄마는 처음보는거라서 우습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다.
아이를 키우다가 보면 정말 아주 순간으로 일어나는 일들이 있다.
남들은 도저히 이해못하는 엄마들만 이해하는 사소한 아이의 행동이
엄마를 미소짓게 하고 아이를 더욱 사랑스럽게 한다.
청소기를 다 밀고 다시 거실로 오니까 잠이 들어 있었다.
이럴때 엄마들은 웃음이 저절로 나온다.
 유키: 언니..반가워요..올만에..싸이를 안하시는거 같아 여기다 안부남겨요..^^
다소마미님 홈피는 가끔 드가긴 하는데..제 컴하고 충돌이 되는지 이상하게 거기만 들어가면 인터넷이
안되요..메신저 다 꺼지고..첨엔 걍 우연인가 했는데 늘 그렇더라구요. 희안해요..^^;
드롱기 오븐을 구입해서, 네이버 까페를 자주 이용하네요..^^
언니 아디가 모에요? 갈켜주세요~~오늘도 즐건 하루 보내세요.
서울엔 비가 와요...봄비인가봐~~ -[02/14-09:27]-
나뭇가지: 나는 유키님을 뷰티플 시너리에서 봤는데요?
어디서든지 아이디는 리애 입니다. -[02/14-13:43]-
고운맘: 잠든 아이는 천사에염~~~~귀여워~~~쪽~~ -[02/16-00:18]-
한슬맘: 아이고~ 예담이 천사같아요...
아이들 잠든모습은 정말 무엇보다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02/25-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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