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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송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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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7/12 (월) 0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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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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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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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체벌 보다는 칭찬으로...
안녕하세요.
저도 1학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학부형입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며 교육에도 상당한 관심이 있는분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아이를 자립심있고 강한 아이로 키우고자하는
마음이 많이 엿보입니다.이런점을 많은 엄마들이 배우고 실천할만한
좋은 교육법 같네요.
잘못한 만큼의 체벌보다는 잘하고 있는점의 많은 칭찬의 교육은 어떨까요.
전 강압적인 지적보다는 칭찬의 교육을 많이 하는 엄마쪽입니다.
그리고 잘 되지않는 부분부분도 "이걸 혼자 했니"하고 칭찬을 먼저 합니다.
그러면 다음에는 더 잘할려고 하는것이 탁월하게 느껴지고 더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해 줍니다.그래서 모든면에 두려움이 없이 도전적이며 긍정적인
아이로 커 가는것을 느낍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책을 많이 보게 한것이 저에게는
성공한 교육이 아닌가 싶네요.우리 아이는 책에서 많은것을 깨닫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것이 많습니다.
그러면 일기나 독서록 기입에도 굉장한 발전과 자신감이 보입니다.
먼저 혼나기 때문에 하지 말아야하는 아이들의 생각을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으로 보일줄 알고 스스로 할수 있게끔 환경만 조성해 준다면 결코
후회없는 자식 농사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무엇보다 감사 드립니다...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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