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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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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7/26 (수) 09:29 |
| ㆍ첨부#2 |
 1153873769.JPG
(0KB) (Down: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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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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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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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호두를 이용한 파운드케익
혜원님의 보들 보들한 파운드케익을 따라해보았습니다.
역시 저를 기쁘게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ppuri0918/120019983612
과정과 레서피는 요기가셔요.
머랭을 따로해서 만드는거라 그런지 아주 부드러워요.
어제 밤에 만들어서 오늘 아침에 아이들이 다 먹었답니다.
엄마도 한쪽 먹었어요. 호두가 씹히는것도 맛나고 바나나도 많이 익은것을 해서인지
구웠는데도 향이 많이 남아있어서 참 맛이 좋았어요.
아침청소끝나면 또 케익을 구울려고 합니다.
 짱어맘: 요즘 오븐에 불 땡기시는군~~요...
저도 함 땡겨줘야 하는데...귀차니즘...이라기보다...애들이랑 하기 무.서.워.서...ㅜㅜ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해야 겠지요...^^ -[07/26-09:39]-
나뭇가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우식이가 어릴때는 젤리도 밤에 몰래 만들었다죠? 넣자마자 굳었는지 맨날 꺼내서
찔러보고.....몬사라요......예담이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요즘도 아이들이 잠들면 합니다.
아이들이 없는 시간에는 청소,빨래,다림질....이런거 하느라 빵 못만들지요.
우리 예담이 밀가루만 보면" 나도 하끄야....에고" -[07/26-10:22]-
상협맘: 히히 아이들은 다똑같나봐요...ㅎㅎ 울지영이 상협이도 엄마가 주방에만가믄 쫒아와서 참견...^^ㅎㅎ
파운드정말 부드러울것 같아요...바나나 이용하믄 ..정말 향이좋아요...저도 함 해볼까나... -[07/2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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