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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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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9/27 (수) 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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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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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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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 준비
방금 과학선생님에게 전화가 와서 경진대회 대비에 대해서 말씀 하셨습니다.
우리가 과학이라고 부르는 모든 파트를 공부해야합니다.
학년구분도 없는 수준으로 공부해야하니 좀 힘들어요.
생물은 잘한다고 제끼고 ......집에서 엄마랑 해결.
내일부터 화학을 한답니다........초딩이 화학이라니..에구.
자세한 시간표는 내일 우식이편에 주시겠다고 합니다.
방금전에 에스더님 블로그에 갔더니
에스더님 따님의 요즘 일정이 적혀있어서 잠시 소개드립니다.
에스더님은 뉴욕에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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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고등학교에 올라간 딸아이는 오빠처럼 여자수영팀에 들어 갔는데
이른 아침에 수영연습을 하러 갔습니다. 수영팀은 평일에는 두 시간,
토요일에는 세 시간 연습을 합니다. 평일날 방과 후 수영을 마치고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돌아오면 그때가 저녁 7시. 딸아이는 저녁먹고
잠자기 전까지 열심히 숙제하고 거의 매일 있는 시험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또 수영이 끝나면 집에 와 빨리 점심 먹고 시합이 열리는
자기네 학교 미식축구팀을 위해 Marching Band에서
flute을 연주해 주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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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한국이나 학생들은 모두 고달프군요.
그런데 미국 고딩들이 하는것을 한국에는 초딩들이 보통합니다.
한국 초딩들 자격증도 영어,한자,컴퓨터를 따야한답니다.
스포츠는 기본이죠. 예술은 저학년때 마스터하고.
그래도 한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맘들 홧팅합시다........
 소라리스: 우식군 회이팅!!! -[09/27-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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