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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ㆍ작성자 나뭇가지
ㆍ작성일 06/12 (월) 18:07
ㆍ추천: 0  ㆍ조회: 132      
ㆍIP:
엄마 혼자 집에 가....
오늘은 가게에서 퇴근할려는데
딸래미가 아버지하고 안떨어진다고 울잖아요.
이론 ..........기쁜일이...ㅋㅋㅋ
혼자서 집에 왔잖아요....아우. 대한민국..필승 코리아.
조용히 저녁을 할수있게 되었답니다.
딸래미야 앞으로도 종종 이런 사건을 저질러 다오.ㅋㅋ

애인: ㅎㅎㅎㅎ 그러다가 맨날 떨어진다함.. 배신감?? 에 치를 떨겠지요? ㅍㅎㅎㅎ  -[06/13-09:53]-
상협맘: ㅋㅋ 맞아요...혼자함 댕겨봤시문하다가 막상 빠이빠이 갔다와...그라믄 무지 서운하다는...엄마가 가든지 말든지... ㅠ.ㅠ ;;;  -[06/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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