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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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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1/13 (금) 11:26 |
| ㆍ첨부#2 |
 1137119172.jpg
(0KB) (Down: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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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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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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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은 비디오 보는날
우식이가 어릴때보던 비디오를 상자에 넣어서 옷장위에 두었는데.........꺼내면 어지를까봐......
남편이 내속도 모르고 꺼내줬다.........흥 자기가 정리할것도 아니면서...정말 미버 두갔쓰!!!
어쨌든 예담이는 현재이시간 비디오 삼매경에 빠졌다.
오빠야는 이리 재밌는거 보여주고 나는 왜 안보여줬냐고 생각하겠죠?
 혜원: 예담이 정말 편안하게 티비 시청하네요- ㅋㅋㅋ 오늘 같은 날 이불 속에서 티비 보고 책 보는 거 정말 좋죠?
주말엔 날씨가 좀 풀린다고 해요~ 주말에 리애님과 예담이, 우식이는 뭐하고 보내려나~ ^ㅁ^ 행복한 주말 되세요! -[01/13-19:55]-
고운맘: 자세가 제대로 즐길 폼인데 저자세로 보면 안좋을텐뎅...ㅎㅎㅎ
어른용 베개라 목이 넘 아플듯해여... -[01/14-00:58]-
나뭇가지: 저런 자세로 3초쯤 유지하죠? 그러다가 여러자세로 바꾸고 가만히 앉아서 보라고 해도 그게 어려운가봐요.
피끓는 열혈청춘이라서 그런가봐요. -[01/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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