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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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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1/05 (금) 2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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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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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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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많은 엄마
빛과 그림자
어제는 달에 대해서 조사해오라고 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을 쳤다고 합니다
내일은 빛과그림자에 대하여 시험친다고 해서 지금 큰소리로 읽고
엄마는 자료될만한 책을 찾아서 주고 아들이 책을 읽는 동안 싸이질 하고 있어요
어제는 수학시험을 쳤는데 85점을 받아서 틀린거 다시 공부시키고
다시 풀어서 시험지에 붙여서 선생님께 갖다드리라고 했습니다.
공부 잘하는 아들하고 살고시퍼요.....으!!!!!!!!!욕심쟁이 엄마라는거 나도 알아요.
그래도 85점은 납득이 안된답니다. 그렇게 열심히 시험공부를 시켰는데...
이 절망감!!!!!!!! 발표는 잘한다고 칭찬들었다네요.
도대체 덜렁대는 실수는 언제 그칠려나...기다림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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