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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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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1/11 (목) 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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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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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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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언니 미워요
후배:언니 나 시집가라고 난리야.글구 나도 가고시포!!
언니:미칬나? 머하러 그딴짓을 하냐? 그냥살어
후배:그래두 결혼은 해야지.어디 좋은사람 없수?
언니:억대연봉받는 팀장인데 머이가 답답해서 결혼을해
후배:왜그래? 언니 너무한다......
언니:골치아픈게 결혼이야. 난 이미 빠졌지만 넌 하지마
후배:우씨! 지는 영화배우같은 남자하고 모델같은 애들하고 살면서 나는 처녀귀신 되라는거야? 언니미워...
언니:아이구!!그래 나 연예인하고 산다...미쵸미쵸..
그래 가라가라....가서 나중에 나 원망하지마라
언니 그때 좀 더 말리지 그랬수.......그러기만 해봐.
후배:나쁜언니. 언니 미오!!!!!!!!!
 오래된 향기: 다른 건 기억에 없고 억!!! 소리만 메아리치는군! -[11/13-03:14]-
나뭇가지: 푸하하하!!!!!! -[11/13-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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