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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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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8/24 (수) 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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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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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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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피자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갑자기 피자를 해달래서 냉장고를 보니 재료도 없고
할수없이 아이들과 동네슈퍼에 가서 대~~애충 사서 만들었습니다.
양파,피망,새송이버섯,소세지를 준비했습니다.
피자도우를 깔고 양파를 깔고 버섯과 소시지를 깔고 피망을 얹었죠
우리집 아이들은 슈레드피자치즈보다는 덩어리로 된 뭉텅이 치즈를 원츄(?)
저녁에 일찍 퇴근한 남편은 겨우 한조각 얻어먹었답니다.
그나마도 엄마가 강력히 저지한 덕분이죠.
안그랬으면 다먹을뻔 했습니다.
부재료는 부실했지만 뭉텅이로 덮은 치즈가 정말 맛납니다.
그런 것이 마마표피자의 장점이겠죠?
 오래된 향기: 아지매....width=320 height=250 요거는 영상파일 ****.AVI 요 다음에 넣어야 됩니다
이글 수정하기에서 소스를 다시 보세요 위에거 지우고 <*******어쩌구 > 이 안에거만 복사하시면 됩니다 -[08/25-12:54]-
오래된 향기: 영상보니 애가 많이 커서 벌써 숙녀티가 날라카네예 ..깜장 단발머리 숙녀네예... -[08/25-12:55]-
나뭇가지: 우리 예담이 많이 컸죠?
향기님 애완견이랑 비슷하다고 얘기하던때가 엊그제인거 같은데
역시 애는 낳으면 쑥쑥 크는거 같아요. -[08/25-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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