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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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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1/21 (월) 1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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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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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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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디저트
오늘 시골에 시할머니 제사를 모시러 남편과 시어머니가 가십니다.
아이들 때문에 저는 못가는데 시골에 계신 어른들께 보내는 디저트를
만들어 보내드리려고 만들어보았습니다.
anyyoon84님의 홈피에서 배운 디저트입니다.
방배동 최경숙선생님도 이런 디저트를 즐겨하시지요.
화과자의 간단변형인 것 같습니다.
단호박은 전자렌지에 익혀주셔요. 물로 찌면 물기가 너무 많아서 질척거린답니다.
랩에 으깬 단호박을 놓고 팥앙금을 놓고 랩을 비틀어서 모양을 만드시고
오븐에 5분정도 구워주셔요. 겉면이 바삭한정도로 구워주셔요.
애니님은 고구마랑 섞어서 하셨는데 저는 고구마가 없어서 단호박만으로 했어요
만들기가 아주 간단하면서도 맛나고 예쁜 디저트입니다.
손님접대나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겠죠?
 고운맘: 간단하고 예쁜 디저트네요^^
밥 준비하고 저녁에 다시 올게용=3=3=3 -[11/21-17:29]-
핑퐁팡: 단호박 저도 참 좋아해요..이쁘게 하셨네요.^^ -[11/22-06:41]-
오래된 향기: 이거 군침은 도는데 어째 모양새가 이상합니다 ^^ -[11/22-17:15]-
나뭇가지: 다음에는 다른장식을 더해야 하겠습니다. 좀더 바싹 굽고...... -[11/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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