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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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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2/06 (화) 13:34 |
| ㆍ첨부#2 |
 1133843695.JPG
(0KB) (Down: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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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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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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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의 오후간식
먹을거 달라는 예담이에게 뭔가 해주려니까 재료가 없다.
먹다가 거의 시커매진 바나나를 잘라서 넣고 우유가 없어서 연유 남은거 다 넣고 빈통버림.
맹물 조금 붓고 우유에 타먹는 바나나가루 조금 넣고 드르륵 갈아서 마실것은 해결하고
예담이가 좋아하는 초코첵스가 조금 남았길래 마저 부어주고 빈봉지 버림.
나머지 바나나는 예담엄마가 다 먹음.....빈껍질 버림.
어쨌든 예담이는 간식에 만족해서 다먹고 지금 작사작곡한 횡설수설 노래를 신나게 부르고 있음
쪼매 시끄럽기는 하지만 울거나 징징대는거 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제발 좀 자라 예담아 어지른거 좀 치우자!!!!!!!!!!!
 나뭇가지: 사진으로 바나나가 엄청 크게 보이는데 이거 몽키바나나입니다. 작은거예요. -[12/06-13:36]-
^나방^: 첨에 큰 바나나 보다 가격이 비싸서 이거 왜이래 했었는데
훨씬더 맛있데요 달콤하니^^ -[12/07-11:31]-
고운맘: 아이 간식 챙기기 늘 고민이예요.. -[12/08-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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