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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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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1/10 (목)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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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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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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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상차림
역시나 만두도 쪄서 더 먹었습니다.
이젠 정말 잘먹어서 흐뭇하고 신나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살은 안찌지만 키는 많이 크고 지구력이나 근력이 강해진거 같아서
앞으로도 잘 챙겨서 맛난걸 해줘야겠습니다.
 고운맘: 저도 먹어도 배고프다는 아이,먹어도 키만 크는 아이가 하나 있음 좋겠어요.
고운인 너무 소식가라 힘들어요...크면 달라지겠죠? -[11/10-19:00]-
나뭇가지: 쪼매만 기다리면 다~~아 해결됩니다. -[11/11-05:29]-
소라리스: 이집저집서 아주 만두로 절 고문시키시는군요~ 요즘 저 만두 먹구싶어 죽는줄 알았답니다. 근데 구찮아서 못해먹구 있었죠~^^;; 먹구싶어 죽을까봐 오늘은 만두꺼리 사왔지요~ㅎㅎ -[11/11-09:22]-
오래된 향기: 휘트니스 클럽 140만원 끊고 다니는 사람한텐 이거 고문입니다..오늘도 코엑스 코사인전 딱 두시간 보구 돌아와선 운동 한시간 했습니다......자꾸 이런거 보면 입맛 땡기는데.... -[11/14-00:38]-
핑퐁팡: 동그랗게 마는 만두는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더군요... -[11/18-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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