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ee talk
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
| ㆍ작성일 |
11/05 (토) 11:33 |
| ㆍ첨부#2 |
 1131158008.jpg
(0KB) (Down:113)
|
|
ㆍ추천: 0 ㆍ조회: 85  
|
|
|
ㆍIP: |
|
|
이 카메라도 좀 봐주셔요(오래된향기님)
카메라 고르기 정말 힘들어요.
디시인사이드 가니까 정말 실망스러워요. 답변들이 저질스러워요. 성의있는 답변 한개도 없더라구요.
돈있으면 이거 사고 돈없으면 저거사라 이런식이예요.
제 생애의 두번째 카메라를 사는건데 아무거나 살수도 없잖아요?
처음 카메라는 첫월급을 다 털어서 샀던 미놀타와 펜탁스였는데
지금도 잘쓰고 있답니다. 필름을 현상해야하고 또 스캔해야하고 번거롭고
새로운 시대에 맞춰서 디카를 사고 싶기도 하구요.
이것은 살림살이가 아니고 저의 재산이 될거라서 신중하답니다.
아이들이 크고 나면 남은 인생을 좀더 풍요하게 해줄 친구를 구하는것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말 마음에 드는 카메라를 사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돈만 많이 주고 비싼 카메라를 사기는 싫습니다.
저는 접사가 잘 되어야하고 줌으로 멀리서 노는 아이를 찍을수도 있어야하고
동영상도 너무 짦으면 안됩니다. 요리사진을 찍으면 선명하게 색이 표현되어야합니다.
일반적으로 캐논제품이 색감이 화사하다고 하고 니콘제품은 실제 색깔이 표현된다고 합니다.
저는 캐논이나 니콘 둘중에 하나를 하고 싶어요.
저에게 맞을거 같은 카메라 좀 추천해주셔요.
|
20
|
공지사항 
회사설립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