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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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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8/07 (월) 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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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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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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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울가에 놀러갔어요.
심심한 우리 가족은 개울가에 놀러갔습니다.
사진구경은
http://blog.naver.com/wood6767/50007217738
http://blog.naver.com/wood6767/50007217715
또 다시 빨래로 월요일을 시작합니다. 놀러다녀오면 엄마들은 뒷정리가 많아서 피곤하지요.
우리집이 천국입니다. 나가면 고생이지요.
 마느리!: 그쵸...돌아오니 이것저것 뒷정리가 꽤 걸리네용..
저기 블러그는 우식이 블러그인가보요..
호호..우식이가 꽤나 어른스럽네요.. -[08/07-15:38]-
여우: 사진을 보니까 완전히 개울을 통째 전세 내셨네요.^^
우리 애들도 얼렁 한번 데불고 놀러 갔다와야하는데.. -[08/08-11:38]-
짱어맘: 희안해요...바닷가 사는 사람들은 다들 계곡으로...ㅋㅋ
계곡이 젤로 좋아요...^^
물이 참 깨끗하네요...혹시 올갱이같은건 없던가요?? -[08/10-16:05]-
나뭇가지: 많았어요. 저는 나물도 캐기 싫어하지만 그런거도 하기싫어라 해요.
다음에 남편이랑 시엄니께서 잡으신다 하더이다.........ㅋㅋㅋㅋㅋ -[08/11-09:51]-
호호하하: 여긴 우박같은건 한개도 안내리고 아직도 살인적인 폭염인데...
증말 계곡물이 션해보여서 막 뛰어들고 싶어요.
저는 바다보단 산과 계곡이 좋아요. 울가족 해마다 여름엔 텐트가지고 지리산쪽 계곡으로 놀러가거든요.
-[08/11-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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