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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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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3/27 (일) 14:35 |
| ㆍ첨부#2 |
 1111901712.JPG
(0KB) (Down: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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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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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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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엄마가 만든 피자
비가 추적추적 오고 심심하고 해서 피자를 만들어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보통때는 비오는날 정구지찌짐을 해먹는데
오늘은 피자부침개를 했습니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자화자찬!ㅋㅋㅋㅋ
아침설겆이를 마치고 반죽하고 발효하면 점심때는 피자로 파뤼를 할수있지요.
평소에 구워서 냉동해뒀다가 오븐에 치즈를 녹여서 드셔도 맛나지요. 초 스피드 피자 배달이지요.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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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반죽
인스탄트 드라이 이스트 2와 1/4작은술
미지근한 설탕물(45도정도,전자렌지 강40초) 1과 1/3컵
강력분 밀가루 3과1/2컵(중력분으로 대체 가능)
올리브 오일 2큰술
소금1큰술
설탕1큰술
토핑
양송이버섯 10개 청피망1개 홍피망1개 양파1개 소세지100g
블랙올리브 5개(편으로 썰어서 준비) 파인애플 3링
감자1개(얇게 편으로 썰어서 준비)
모짜렐라 치즈 200g 피자소스 1/2컵
토핑은 각자 자유입니다. 아시죠?
1.볼에 이스트와 미지근한 물을 담고 이스트가 녹을때 까지 둔다.
2.다른 볼에 밀가루와 이스트를 넣고 적당히 섞은후에
소금과 올리브오일을 넣고 반죽을 치대준다.
손에 안묻을 정도가 되면 둥근 공 모양을 만들어서
랩을 덮어 따뜻한곳에서 1차 발효를 한다. 약 1시간~1시간30분정도.
반죽이 두배로 부풀때 까지 1차발효를 한다.
3.반죽의 가스를 빼고 반죽을 둘로 나누어 다시 공모양으로 치대어
볼에 담고 랩으로 덮은후 30분간 따뜻한곳에서 휴지시킨다.
4.토핑재료를 준비한다.
5.피자팬에 반죽을 골고루 펴고 반죽에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손가락으로 반죽을 찔러 부풒어 오르는 것을 방지한다.
6.피자소스를 바르고 토핑을 올리고 치즈를 듬뿍 뿌린다.
7.180도에서 20분정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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