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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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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2/23 (금) 09:30 |
| ㆍ첨부#2 |
 1135297813.jpg
(0KB) (Down: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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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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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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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도시락8
어묵곤약볶음과 카레를 쌌습니다.
어묵 볶음은 간장,미림,물엿으로 볶았습니다.
카레는 어제 저녁에 미리 아들이 아침으로 먹고 싶다고 주문을 해서
아들도 먹고 도시락도 싸게 되었습니다.
 고운맘: 카레가 지금 무지 먹고 싶어염 ㅠ.ㅠ
지금 선생님 드릴 케잌을 만드느라 집안이 엉망이 되었어요...
이제 밥좀 먹으려니 오늘다라 먹을게 없어서리~카레가 ..카레가...흑~ -[12/23-14:45]-
다소마미: 따로 쓰는 곳이 없는 듯 싶어.. ^^
올해 다소마미닷컴 톡톡방의 든든한 카운셀러로 자리를 지켜주셔서 너무나 감사해요.
감사한 마음 따로 인사 드려야 했는데... 이렇게 말로만 떼우고 마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일 가득한 연말연시 되세요~ -[12/23-17:01]-
권정미: 지금 등 뒤엔 나현이가 업혀있어요. 에구구... 눈이 시큰시큰 합니다. 이제 완전히 잠든 것 같아요. 눕혀도 될 것 같네요. 이 시간... 너무나 출출해서 눈으로라도 요기를 해볼까 하고 들어왔는데... 괜히 왔다싶어요 ㅡㅡ;; 쪼르륵~ -[12/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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