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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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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2/22 (목) 11:29 |
| ㆍ첨부#2 |
 1135218565.JPG
(0KB) (Down: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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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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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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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매년 이맘때면 크리스마스트리를 켠다.
예담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샀던것인데
이제 우식인 별로 관심없다.
예담인 첨본다는듯이 좋아한다.
크스마, 크마스.............매일 바뀐다.
불켜달라고 매일 조른다. 낮에도 켜달라고 한다.
에쁘다 에뿌다.........이러면서 좋아한다.
그래서 내년에 봄바람이 불고 여름이 오네 마네 할때까지 놔둔다.
이쁘다고 못치우게 한다. 저번에는 치웠다가 다시 꺼내는 소동까지 있었다.
여러분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운맘: 정말 여자아이들의 감성과 취향은 정말 비슷한가봐요^^
고운이도 작년에 무지 좋아라 하고 저녁내내 불켜달라고 해서 불난다고 설득하느라 입이 아팠어요,ㅎㅎㅎ
-[12/22-18:43]-
혜원: 앗~ 다시 열리네요~ ^ㅁ^/
트리 넘 이뽀요~~~ -[12/23-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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