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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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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2/26 (월) 12:06 |
| ㆍ첨부#2 |
 1135566396.jpg
(0KB) (Down: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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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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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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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선물
예담이도 장만했답니다. 고운이 언냐처럼.......곤쥬니 필수품들.......
홈프러스에서 50 세일 하더군요. 그래서 사줬지요...히히히.
저는 고민없이 손에 잡히는거 아무거나 사줬답니다.
왕관과 귀걸이를 하고 계속 공주님의 품위를 유지하기를 바래봅니다.
막내고모(막내시누이)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예쁜 옷을 사줬습니다.
예담이는 이쁜고모라고 합니다. 고모가 세뇌시켰지요. ㅋㅋㅋ 실제는 더 예뻐요. 미인고모예요.
정말 예쁘죠? 특히 윗옷으로 입은 가디건은 정말 예쁜 분홍으로 5라고 적혀있어요.
센스만점인 고모덕분에 멋쟁이가 되었지요.
바지에도 분홍색 장식이 길이로 되어있어서 포인트가 됩니다.
온통 예담이가 좋아하는 곤쥬니빨개입니다.
막내시누이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운맘: 예담아,고운 이 언니랑 공주자매구나^^
이쁜 고모가 있어서 좋겠어염^^ 아주 이뿌다~~ -[12/26-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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