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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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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3/19 (일) 13:07 |
| ㆍ첨부#2 |
 1142741264.JPG
(0KB) (Dow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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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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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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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리스님 따라해본 굴 무생채
소라리스님의 굴 무생채를 따라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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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있도록 좀 두툼하게 채 썰어서 소금, 설탕에 절입니다.
대략 30분 정도 절이면 된답니다.
무에서 나온 물기를 대충 짠 다음 (넘 꼭 짜지마시구요.)
고춧가루를 먼저 넣어 무에 물이 들도록 살살 버무려줍니다.
색이 곱게 들엇다 싶으면 액젓, 휘시소스, , 마늘, 파, 설탕 넣고 조물조물~
마지막에 굴 넣고 살살 버무려 주심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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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리스님께서는 계량은 안하셨는데 저는 계량을 해봤답니다.
무 350g (소금,설탕 1큰술씩 넣고 절임)
굴 400g
양념 각 1큰술씩(기호에 따라 가감한다)
저는 액젓은 까나리액젓을 쓰고 휘시소스대신에 멸치액젓(맑은)을 썼답니다.
소라리스님 말씀대로 무가 오도독거리는 씹히는 감촉이 아주 좋았답니다.
소라리스님 비법전수 감사드려요.
 소라리스: 어머어머~~~~무보다 굴이 더 많이 들어간 초호화판 굴무생채네요^^
다음엔 무를 더 굵게 썰어보세요..제껀 거의 연필굵기 만하거든요..
가는 채 못써는 저한테는 아주 딱인 요리죠^^ -[03/19-15:22]-
핑퐁팡: 또 여기까지 발길을 늘여봤어요,.먹음직 스러운 굴 생채 잘 보고 갑니다. -[04/01-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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