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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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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3/23 (목) 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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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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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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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님이 보고 싶어하시는 제 얼굴입니다
까막딱지와 잡티가 버글거리는 내 얼굴이 보고 싶어하는 애인을 위하여
과감히 노메이컵으로 들이댑니다.
예의상 허여멀건한 입술까지 보여드릴수가 없어서 립스틱은 발랐습니다.
곱게 화장해서 보여드릴까 하다가 너무 위선적일거 같아서
아무것도 안 바른 얼굴로 보여드립니다.
담 부터는 보여달라고 하지마셔요. 보니까 어때요? 후회스럽죠?
요새는 화장품이 좋아져서 화장하면 잡티는 안보인답니다. 호호호.
화장품없으면 우째 살것인가? 지금 내나이에 노출은 죄악이야. 그쵸?
유정님. 나의 애인님.
이제 궁금증 풀렸죠?
당신 사진 보여달라고 안할거니까 염려마슈.
이문동에 놀러가서 직접보러 가면 되니까.
이문초등학교에 수현이에게 가서 주소 물어보면 될라나? 히히히.
적금타면 갈께요. ㅋㅋㅋㅋㅋㅋ
 여우: 오늘 짝꿍 따라 업무 데이트 나갔는데요~
혼자 차에 있을때 심심해서 핸폰으로 얼굴을 계속 찍어봤지요..........
점은 우째 그리 유난히 까매보이는지.........^^
리애님 참 예쁘세요.........섹쉬한 입술이 뽀인트~ ^^ -[03/23-23:06]-
소라리스: 흑흑~리애님 고정하셔요~~~ㅎㅎㅎ
어쩜 화장 안하고도 저리 뽀샤시할수 있답니까?어흑~부럽 -[03/24-08:02]-
애인^^: ㅎㅎㅎㅎㅎ 그 도톰한.. 입술이 매력이구려... 역쉬 젊음은...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러버라..^^ -[03/24-08:26]-
나뭇가지: 히히히.
정말 할말 없음이네요. ㅋㅋㅋ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서 앞으로 종종 들이대 볼랍니다. 하하하 -[03/24-09:26]-
야시: 종종...자주 보여주세요...^^
입술에 뽀뽀해주고 싶습니당.. 히~~~ -[03/2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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