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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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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1/10 (목) 13:40 |
| ㆍ첨부#2 |
 1131597607.JPG
(0KB) (Down: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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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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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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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아들의 간식
요즘 우리아들은 배고프다는 말을 달고 산다.
안먹어서 골치였는데...........
학교에서도 2번씩 급식을 먹는다고 한다.
태권도를 마치고 집에 오면 배고파서 헉헉 거린다.
우선 이거를 먹고 나중에 또 배고프다면 만두라도 해줘야겠다.
근데 살은 안찐다.
나도 예전에 많이 먹었는데 살은 안쪘다. 믿거나 말거나..........
지금은 공기만 마셔도 마구 찐다.........이것도 믿거나 말거나......
햄버거패티로 만들어둔것인데 다르게 만들어보았다.
새싹과 같이 먹으면 산뜻하다.
고기를 다먹고 샐러드소스를 새싹에 뿌려서 먹는다.
 고운맘: 자라나는 아이라 영양분이 많이 필요한가봐요^^
새싹 통했군요!!! -[11/10-18:58]-
소라리스: 먹어두 먹어두,,먹여두 먹여두 배고프다는 아이 울집에도 있다네요~하하~ -[11/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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