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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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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1/04 (수) 1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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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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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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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이도 예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담이가 태어나기전에 우식이는 참 예뻤습니다.
자식은 누구에게나 이쁘지만 우식이는 유난히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짜식이 되어서 점점 징글맞아서 모두 옛말이 되었지만
그때는 쳐다볼때마다 사랑스럽고 고운 아들이었습니다.
애교도 없고 아양을 떠는 일은 더더욱 없었지만 그때는 총명함이 보여서
가르치는데로 잘 따라하는 아들이 더 이뻐보이고 기대도 많이 했답니다.
오늘 갑자기 옛날이 그리워서 사진을 꺼내봤습니다.
사진구경은 요기 가서 보셔요.
http://blog.naver.com/wood6767/50000652237
 고운맘: 벌써 보고 왔지용^^ 꽃미남 우식이였더군요,ㅎㅎㅎ -[01/04-11:18]-
상협맘: 지도 보고 왔지요^&^ 우식군의 초대를 받고 댕겨 왔지요...증말 예쁘던걸요...아이들은 정말 다 예뻐서~~하나 더 낳을까!!! (안돼지 안돼지...) -[01/04-13:39]-
고운맘: 리애님 네이버 안부게시판 확인 해주세요~ -[01/05-12:40]-
리니워니: 아고~~.. 저 뒤로 넘어감니다... 배째실라고그려~~~....ㅋㅋㅋ
넘 웃겨서.. 사실 첨에 몬 알아듣고.. 다시 읽어봤심다...^^
리애'님의 전설은 알겠는데.. '식초'님의 전설은 몬가여?..*^^* -[01/0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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