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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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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2/07 (화) 13:54 |
| ㆍ첨부#2 |
 1139288098.jpg
(0KB) (Down: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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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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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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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 국수
*재료(4인분)= 소면 400그램, 김치 200그램, 오이 1개(소금 1작은술+식초 2작은술), 삶은 계란 2개, 실파 4뿌리
*국물 재료= 김치국물 2컵, 생수 3컵, 고춧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소금 2작은술, 설탕 2큰술, 식초 1/3컵, 깨소금 2작은술,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 재료의 준비= 김치는 잘게 썰어 설탕, 참기름, 깨소금 조금씩 넣어 버무린다. 오이는 어슷하게 썰어 소금(1작은술)을 뿌려서 10분에 물이 생기면 손으로 살며시 짠다. 짠 오이에 식초(2작은술)를 뿌려서 살짝 버무린 뒤 바로 손으로 짠다. 삶은 계란은 껍질을 벗겨 반으로 자르고, 실파는 잘게 썰어 놓는다.
-. 국수 삶기= 큰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잡고 물을 팔팔 끓인 뒤 소면이 엉기지 않게 잘 풀어서 넣는다. 소면을 넣은 냄비의 물이 한소끔 끓어오르면 찬물을 약간(2작은술)을 넣어 끓이면 국수가 쫄깃하다. 국수가 익으면 찬물로 옮겨서 건져낸다.
-. 국물 만들어 그릇에 담기= 장국은 김치 국물과 나머지 재료를 전부 넣고 잘 섞는다. 개인용 대접에 국수를 담고, 미리 준비한 김치, 오이, 계란을 올려서 국물을 부어 내면 끝.
*손맛 포인트= 김치의 산뜻한 맛만 즐기려면 냉장고 안에 맛물(다시)이 있더라도 생수만으로 간을 맞추도록 하세요. 신맛은 기호에 따라 차이가 심하고 김치가 얼마나 시었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식초의 양은 조절하기 바랍니다.
유지상기자의 일본탐험에서 발췌했습니다.
 고운맘: 우어어~~시원하고 깔끔하겠어요~~~ -[02/0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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