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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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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1/13 (금) 15:45 |
| ㆍ첨부#2 |
 1137134759.jpg
(0KB) (Down: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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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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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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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이가 좋아했던 비디오
우식이는 영어비디오를 좋아했다. 한글이 없고 영어더빙과 영어자막이 있는 비디오를 좋아했다.
심지어는 디지몬어드벤쳐도 영어로 보는 비디오를 좋아했다.
그래서 언제나 영어서점에 가서 사다주었다. 일반가게에는 영어전용비디오가 없다.
킴앤존슨이라는 영어서점이 나의 단골이었다. 거기서 무료강의로 받고 부지런히 우식에게 전달했다.
그러고 보면 지금 예담에겐 나는 무척 무성의 한것 같아 반성했다.
앞으로는 더욱 신경을 좀 써야겠다.
 고운맘: 아~~둘째에게 신경 못써준단 말 젤 무서워요..
저도 그럴것 같아서~~
전 세째이자 막내라 울 엄마도 신경 안써줬을까 이런생각이랑~ㅎㅎㅎ -[01/14-00:59]-
수달맘^^: 조만간 고운맘의 둘째 소식이 들릴듯한 예감이...ㅎㅎㅎㅎㅎㅎㅎ
그 둘째를 키워본 일이 없어서 뭐라 말할수없지만... 둘째에게는 좀 너그러워 진다는데...
울 수달칭구맘에 의하면... 책가방들고 학교만 잘 다녀주니 그렇게 예쁘다는...ㅎㅎㅎㅎㅎ
-[01/14-10:45]-
나뭇가지: 마자요. 우리 예담이 근근히 겨우 얻은딸이거든요. 주위어른들이 희망을 갖지말라고 하던 미숙아 출신........
그래서 그저 잘먹고 잘자고 잘노는것만 추구해서 지금 지식면에서는 영 꽝이랍니다.
3월달에 유치원가기전에 뭐라도 쪼매 가르칠려고 하는데 남편은 유치원에 가면 다 배운다나요? 그럴까요? -[01/14-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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