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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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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3/22 (수) 14:46 |
| ㆍ첨부#2 |
 1143006381.jpg
(0KB) (Down: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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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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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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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구를 좋아하는 아줌마
아침에 시간 여유가 많아져서 이것저것 장신구를 해보았다.
예담이가 없으면 출근준비하고도 시간이 남는다.
셔틀버스시간이 남아 있어서 오늘 단장한 귀걸이,팔찌,반지를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셋트는 아닌데 셋트처럼 매치시켜서 해보았다. 어때요? 이뻐요? ㅋㅋㅋㅋ
나는 여성스러운 장신구를 좋아한다.
장신구를 잘 이용하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낀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요거 내일은 조거........매일 일상의 단조로움을 조금이나마 변화시킬수있어서 좋다.
옷은 매일 똑같은거 입더라도 립스틱 색깔이나 장신구는 매일 바꿔서 한다.
뚱뚱한 몸매로 가는 시선을 다른곳으로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어서 좋다.
여러분도 집에서 숨겨두고 있는 장신구들 꺼내서 부지런히 해보셔요.
기분도 훨씬 좋아집니다.
 애인^^: 담이는 두번째 도전에서 성공하고 있는거유?? 담이 없이 출근하려니 시장갔다가 뭐 빼놓고 온듯한.. 한쪽손이 허전한 기분 아닐런지..ㅎㅎㅎㅎㅎ 귀만 찍어 보여주지말고 얼굴도 보여주시구려.. 그리고 숨겨둔 장신구 없다우.. 하다가 실증나거덩 애인에게 분양하시구려...
봄이 오는길.. 감기가 먼저알고 오넹요.. 감기 조심합시다.. -[03/23-00:21]-
야시: 오우~~ 애끼반지 화려하니 이쁩니당..
나두 하고 싶당.... -[03/23-11:20]-
^나방^: 헉 딱 제스탈입니다 예뻐요^^ -[03/2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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