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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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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1/14 (토) 17:47 |
| ㆍ첨부#2 |
 1137228437.jpg
(0KB) (Down: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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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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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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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래떡
떡방앗간에 가래떡을 두되를 주문했다.
아이들도 잘먹고 두루 요긴한 간식거리이다.
뜨거울때 냉동실에 일부 보관해두면 해동해도 말랑하다.
떡 먹을때는 신나게 먹다가 배부르다고 그만먹는다길래
들어가서 공부하랬더니 표정이 죽을 상이된다. 에이 나쁜 넘.........
 유정^^: 두되라.... 그것가지고 누구 코에 붙인다요?? ㅎㅎㅎㅎ 우리집처럼 한말은 해야지롱....
쫌 있음.. 울집 가래떡 한말 뽑을꺼라우...
만두도 해야하구...
에구 명절은 정말 싫어요....
근데 우식이 먹는것보니 맛나겠다...
똑집가서 하나 사다 먹을까나????
-[01/15-14:06]-
한슬맘: 우식이 많이 컸네요. ^^
좀 있음 총각티 나겠네....ㅎㅎ
갈수록 더 잘생겨지니 같은반 여자친구들한테 킹카일것 같은데요.^^ -[01/15-23:27]-
나뭇가지: 인기가 없다요. 왜? 맨날 어지르고 화장실다녀오면 바지도 대충 끌어올려서 옷이 삐져나오거나 말거나 해요.
특히 짝꿍한테는 구박받은 기억밖에 없다고 합니다. 요새 남자애들은 다 미남이지요. 딸들도 미녀이구요. -[01/16-08:21]-
고운맘: 우식아~~~이모야도 한줄 줘~~~ -[01/16-20:10]-
팡이: 가래떡이 넘 먹고파요~~으흐흑 -[01/1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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