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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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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주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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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10-07 (화) 2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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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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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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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변천의 주체는 우리랍니다..^^
노지부장님!
정말 한편의 근대사를 읽어내려가는 기분으로 정독이라는 것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한해 한해를....또 다른 의미에서 시간적 흐름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광고매체나 기술의 발전과는 다른 관점에서....
그러한 광고시장의의 변화를 지켜보며 한가지 느끼는 것은
광고인들이 주체적으로 만들어 온 옥외광고만의 문화적 특색이 뭘까?하는
의구를 가지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정작 광고물을 창작하는 주체로서 우리는 어디에 서 있었을까.....?
사실 저 역시 늘 누군가가 의도된 변화의 구도 속에서 늘 그렇게 변화에 종속되어...
스스로를 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광고에 대한 전반적 평가와 전망... 그리고 변화의 방향은 주체가 스스로 제안하고 개발해야
하는 것으로 봐지는데.....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도 안이하게 ....그렇게 있었나 봅니다.
우리 모두가 그동안 누군가(?)가 부여한 광고문화의 틀 속에서 기능적인 삶을 살았다면...
앞으로는 조만간 기회를 만들어 토론과 제안 속에 이시대....이땅에서 주체가 만들어가는
광고문화 환경을 정리해야할 그 무언가도 이겠죠....??...........^^
노지부장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윤태: 주남식사장님 감사합니다/부탁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여기는 동호회입니다 이곳에까지 제 이름뒤에 호칭이 붙는다면 제 스스로 부담스러워 이곳에 있을수가 없습니다.편하게 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0/08-08:23]-
주남식: 죄송합니다.... 그동안 호칭이 버릇이 된 듯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10/1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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