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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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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4/11 (화) 14:15 |
| ㆍ첨부#2 |
 1144732502.JPG
(0KB) (Down: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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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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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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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채 무침
로사님 홈피에서 본 북어채무침을 해보았습니다.
로사님은 따로 계량은 안하시고 참기름과 간장의 비율을 6:1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런 반찬은 많이 하면 잘 안먹게 되니까 조금만 했습니다.
일부러 저울에 달아서 북어채 50g을 넣고 참기름 6숟갈(일반적인 밥숟갈) 간장1숟갈을 넣고
부드럽게 될때까지 주물러 주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뻣뻣해서 물을 두숟갈정도 추가해서
다시 주물러주었더니 훨씬 부드러워졌습니다. 부드러워진 북어채에 설탕 1숟갈을 넣고
다시 주물러주었습니다. 간을 한번보았더니 훨씬 부드러워져서 먹기가 좋더군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고로 보냈지요. 내일 도시락에 반찬으로 하면 좋겠죠?
 소라리스: 북어채하면 빨갛게 무친것이 머리에 콕 박혀서 이건 좀 생소한걸요?^^ -[04/12-05:30]-
환스: 북어채는 어떻게 해도 맛있죠.
그냥 구워서 마요네즈나, 고추장 찍어먹어도 맛있고... 쩝...
아직 점심전이라... 꼬르륵~ -[04/13-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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