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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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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7/11 (화) 10:58 |
| ㆍ첨부#2 |
 1152583119.jpg
(0KB) (Down: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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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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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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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선생님께 받은 편지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께 영어편지를 썼다.
선생님께서 답장을 주셨다.
August 31,1984
Young-sun.
I am very happy to receive your letter.
Your English is excellent. I know that you like English.
You have studied hard in my class.
If you keep on doing in that way, you would. without question, improve
your English very well Besides, you would letter listen to conversation
tapes or English programs on TV and try to speak in English.
To be busy is good. I think Try your best, and you will get something you want.
And If you have something to be needed or be difficult come and ask me for advice.
sincerely yours
김영규
 나현맘: 원문을 보니 필체가 너무 좋으셔요. 그런데 이런 멋진 필체는 눈에 안들어 온다는 ㅡㅡ;; 그리고 영순언니 참 대단하셔요. -[07/11-12:33]-
래빗: 제가 봐도~ 뽕~~ 가게 멋진 글씨세요... 어쫌~~~~ -[07/11-12:44]-
상협맘: 와~~~ 언니 영어 넘 잘한거 아니@@@ 언니 글씨 넘 이쁘다...
저한테 영어로 편지 쓰지마삼...ㅋㅋㅋ 상협맘은 지금도 영어공부중....
해석안됨...ㅎㅎㅎ 온니 존경해...부산으로가서 영어과외 받아야될것 같오^^;;; -[07/12-14:49]-
오래된향기: 내가 웃는 이유...ㅋㅋㅋㅋ...누구는 알까? ㅋㅋㅋ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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