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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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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7/08 (토) 12:57 |
| ㆍ첨부#2 |
 1152331021.JPG
(0KB) (Down: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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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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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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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일러
드디어 보일러 교체가 끝났습니다.
뒷정리 하느라고 등골이 빠졌습니다.
세관작업하느라 녹물빼낸거 베란다에 흥건하고
여러 먼지들 뒤집어쓴 나의 보조주방들 다 들어내서 닦고.
근데 살은 안빠진거 있죠.
배만 고프네요.
밥안먹어도 배부르다는말 다 거짓이네요. 배고파요.
이제 나가서 아이들 신발사고 와야겠습니다.
비올거 같아요. 그전에 쌩하니 다녀와야죠?
즐겁게 지내고 계시죠?
 호호하하: 저두 보일러 때문에 두근두근! 보일러야,,,이사갈때까지 참아줘! -[07/08-19:23]-
래빗: 오~ 멋진 보일러~ 보고만 있어도 따뜻해지는것 같아요~(아흑..이더위는?? ㅎㅎ) -[07/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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