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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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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1/13 (금) 10:10 |
| ㆍ첨부#2 |
 1137114657.jpg
(0KB) (Down: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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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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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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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먹은것에 대한 분석
요즘은 고기를 먹을때 2배정도의 야채를 먹는것에 신경쓴다.
부추는 양기초라고 불리기도 한다.
고기를 불판에 구워서 먹을때 살짝 같이 뒤적거리면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
부추는 아주 살짝 익히거나 상추에 싸서 먹을때 같이 싸서 먹거나 하면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주어서 좋다.
한꺼번에 넣고 부추를 고기랑 같이 볶지 마시기 바랍니다. 옆에두고 조금씩 곁들여드셔요.
물미역은 겨울이 제철이죠. 깨끗하게 시커먼물이 안나올때까지 바락바락 주무르고 헹구셔요.
그래야 신선한 바다의 맛이 납니다.
그리고 채반에서 충분히 물기를 빼시고 참기름과 소금과 깨소금을 넣고 휘리릭 버전으로..........
바락바락 주물러서 맛이 배이도록 합니다. 밀폐용기에 넣어서 덜어서 드시면 좋아요.
기호에 따라 초고추장을 찍어서 드셔도 되고 그냥 쌈싸서 드실때 같이 드셔도 좋아요.
데치는거는 쉽게 상하고 저장성이 떨어지는데 생미역을 무쳐두면 덜어서 드시는것에 주의하시면
일주일은 끄떡없답니다.
돼지고기는 남편의 일용할 양식입니다. 하루도 거르면 안되는........닭고기를 먹는날도 먹는답니다. 쬐끔이라도........
그래서 고기의 해독을 막기위해서 야채와 버섯을 많이 준비합니다.
 고운맘: 채소 많이먹기 운동 불태우다 또 점점 게으른 고운맘을 위해 이런 글 자주 올려주시와요~~ㅎㅎㅎ
감사합니당~~~ -[01/14-00:56]-
한슬맘: 아하! 물미역을 안데치고 날것으로 그렇게 해두는 거로군요.
좋은정보 얻어갑니다.
물미역 사서 다 먹기도 전에 상해서 버리곤 했는데...다음엔 리애님방법으로 해야겠어요.^^ -[01/15-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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