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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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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4/05 (수) 12:36 |
| ㆍ첨부#2 |
 1144208218.jpg
(0KB) (Dow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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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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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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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일
이제 홈플러스 가서 쇼핑을 해와서 오후에 만들어야하는일들을 메모에 적어보았습니다.
예담이가 3시30분이면 가게로 오는데 그전까지 쇼핑을 끝내고 집에 와서 정리해놓고
가게로 가서 남편이 어질러놓은것을 정리하고 아이가 오면 바로 집으로 와서
청소하고 빨래를 정리해서 넣고 우식이가 오면 간식주고 문제풀이 시키고
메모에 적힌일들을 해야겠지요.
아침에는 날씨가 춥고 흐리더니 지금은 아주 화창합니다.
주부들은 화창한 날씨를 좋아하지요.
빨래가 바싹하니 잘 마르면 상쾌합니다.
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애인^^: 맨밑에 소시지 옆에는 해독 불가능이구랴...ㅎㅎㅎㅎ 그게뭘까 궁금 궁금... 낼 수다리 현장학습 간다우.. 에벌랜드로... -[04/05-16:13]-
애인^^: 에벌랜드?? 에버랜드... -[04/05-16:14]-
나뭇가지: 소시지 옆에 홍고추예요. -[04/06-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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