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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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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이주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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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05-14 (수)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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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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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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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생이는 강생이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오월이다.
줄장미가 넝쿨을 이루어 울타리를 만들고,
사이사이 보이는 붉은 장미꽃이 눈을 현란하게 만든다.
오월의 추억이 아련한 우리나라에는 모두가 즐거워할때 슬픔으로 하루해를 접는 사람도
있다. 가정의 달이라는 오월의 하늘아래서 가족을 찾아다니는 사람도 있다.
사람의 존재가치에 대한 소중함이 더하는 시대가 아닌가.
사람이 사람으로서 사람됨을 말한다면 분쟁이 어디있어며, 시기와 다툼은 어디에 있겠는가?
보통사람이 말하는 사랑이 오월의 장미꽃처럼 활짝피어 우리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지않겠는가?
인간의 아름다움은 사람으로서만이 비유되어야 하지 안겠는가? 어찌 사람이외의 것으로 비유될 수 있다고
말하는가? 하늘아래 오직홀로 존재하는 사람인데...... 귀하지 않은가?
새끼는 모두가 귀엽다.
곰새끼, 범새끼, 염소새끼, 강생이, 등등 본연의 임무나 생존의 방법을 찾지않은 그대로일때 귀엽고 아름답다. 그러나 여기서 사람의 아기를 비유할때는 약간의 조심이 필요하다고 본다.
허리가 않좋은 사람한테는 자연산 생선회가 좋다던데....
회는 삼천포산을 최고로 쳐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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