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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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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비개인아침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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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3-12-24 (수) 10:50 |
| ㆍ첨부#2 |
 1072230632.jpg
(0KB) (Down: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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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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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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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어떤놈은 자동차 팔아 몇백억 누구줘도 사는데 문제없고, 어떤놈은 가전제품 팔아
몇백억 누구줘도 꺼떡 없는데, 누구준것도 없는데 왜 빠듯하기만 한지^^
이년이 만들어준 고민거리나 걱정은 훌훌 털어버리시고 새년과 만나 행복하게
살 생각만 하세요! 혹, 못털어버리시면 그 고민거리 바지 뒷주머니에 잠깐
넣어두셨다가 교회라도 가셔서 아이들 재롱도 보시고 가족들과 오붓한시간
보낸후에, 그리고 새해계획 세우신후에 고민거리 뒷주머니에 넣어둔채로
세탁기로 집어던지심도 괜찮을듯합니다^^
아! 새년은 어떨까~~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공사다망하시길 앙망하나이다.
생각이 바뀌어야 살수 있다! 새년에는 옥외광고업자들의 생각이 바뀌길 기대합니다!
생각하나! 남이 싸게 받는다고 나도 싸게 받지말자! (견적에 대한 소신을 갖자)
생각 둘! 남이 빨리 뚝딱 만든다고 나도 그렇게 하지말자! (생각을 갖고 제대로 만들자)
생각 셋! 광고주가 원하는 천편일률적인 원색에 누끼는 피하자! (내가만드는 간판은 내새끼라고 생각하고 만들자)
생각 넷! 일없다고 놀지말고 그렇다고 싸게 주문받지말자! (일없을땐 업종별 디자인에대한 구상과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를 갖자)
어려운 일일까요? 우리가 살수 있는 길일까요?
최소한 이거라도 지켜진다면 우리 내년 연말엔 제법두둑한 통장하나는 들고 기뻐할겁니다!
아! 저요 이 생각을 10년정도는 하고있고, 꽤 많이 지키려하고 있는 지방의 간판장이옳습니다!
 청풍: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저부터 노력해야지요 -[12/24-12:31]-
오레된 향기: 듣자하니 공사다망해서 안망할것 같으니 기쁘오....멀리 마산에서 안부 전하더이다 ^^ -[12/24-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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