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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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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2/22 (목) 11:09 |
| ㆍ첨부#2 |
 1135217395.jpg
(0KB) (Down: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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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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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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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괴로워
예담이의 장난을 받아주는 우식이는 항상 괴롭다.
예담이가 태어나기전 우식이는 무척 예민해서
누가 건드리면 때렸다고 할 정도였다.
그런데 지금은 예담의 훈련덕분에
같은반 친구가 집적대도 잘 견디고 받아준다.
오빠야 성격을 바꾸는 대단한 동생이다.
 권정미: 저 많은 빨래집게를 꽂을 동안 가만히 대주고만 있었다구요??? 심성도 곱지...
거봐요~ 하나님은 공평하시다니깐...ㅋㅋ -[12/22-14:40]-
고운맘: ㅋㅋㅋ우식이 대단하고 멋진 오빠야!
에담아....오빠 도망가기 전에 자제 할것!ㅋㅋ -[12/22-18:39]-
소라리스: 오빠노릇 힘들겠당~~~ㅎㅎㅎ -[12/2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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