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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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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5/17 (화) 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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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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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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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튀김을 위하여
튀김
튀김이 끝날때까지 차가운 반죽을 이용하려면 얼음을 중탕하듯이 담고 합니다.
얼음을 넣고 하면 얼음이 녹으면서 점점 반죽농도가 묽어집니다.
그래서 얼음중탕 방법을 해야 반죽농도를 끝까지 유지할수 있습니다.
반죽농도는 밀가루와 물을 1:1로 하셔요.
욕심부려서 한꺼번에 많이 넣어서 기름온도가 떨어지면 바삭하지 않습니다.
전분가루를 준비합니다.
전분가루를 먼저 입혀주면 물기를 흡수하고 바삭한 튀김을 만들어줍니다.
채반에 달력종이를 깔고 준비합니다.
4장정도 넉넉하게 깔아서 준비해야 기름을 많이 흡수합니다.
고구마는 썰어서 설탕물에 담가두면 색깔도 유지되고 맛도 유지됩니다.
채반에 고구마를 받쳐서 물기를 빼둡니다.
명태살은 채반에 널어서 꾸득꾸득할정도로 말립니다.
오징어도 적당히 말려서 준비합니다.
전분을 일차로 코팅하듯이 묻혀줍니다.
포도씨 오일은 발화점이 높아서 쉽게 타지 않고 몇 번이나 재활용해도 깨끗해요
비닐봉지에 고구마를 담아서 전분가루를 묻히면 편리해요
오징어에 두 번째로 전분가루를 한번더 묻혀줍니다.
그러면 훨씬 물기흡수를 잘하고 튀김을 할때 퍽퍽 튀지도 않습니다.
완성품은 찍지 못했습니다. 손님이 오셔서 사진찍을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튀김은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금방 튀겨서 대접하니까 모두들 너무 잘 드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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