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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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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0/22 (토) 11:11 |
| ㆍ첨부#2 |
 1129947065.JPG
(0KB) (Down: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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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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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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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왔어요
식탁을 사러갔더니 엄청 비싸더군요.
내가 원하는 앤틱한 원목식탁들은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을 하더군요.
그러다가 시누이가 쓰던 식탁을 준다고 해서 가져왔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써서 누가 봐도 새 물건이랍니다.
식탁을 들여놓고 보니 이것 저것 욕심이 생겨서 지름신이 출동할라고 합니다.
큰일 났습니다.
근사한 식탁보도 하고 싶고 테이블러너,매트도 하고싶고
예쁘게 센터피스해서 테이블 셋팅도 하고 싶어요.
똔이 읎어요........쩐......머니.........!@#$%&.
자 식탁 구경 해보셔요.
 오래된 향기: 옷 정말이네 지름신 강림하셨네요 ^^ ㅋㅋㅋ -[10/2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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