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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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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1/08 (화) 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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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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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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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싸준 도시락
오늘 도시락은 아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에
잘나오는 스탈로 싸줬어요.
일본만화영화에 잘 나오는 오니기리.........
삼각으로 주먹밥을 만들어서
후라이팬에 살짝 구어서
주먹밥 아랫부분에 김을 살짝 두르는거예요.
일본만화영화에서 많이 보셨죠?
김띠부분을 잡고 주인공이 냠냠하잖아요.
아들도 좋아하더군요.
간단하면서도 맛있지요.
정성이 뻗치면 주먹밥속에 우메보시 다져서 넣어도
쇠고기 다져서 볶아 넣어도 좋아요.
오늘은 아들이 후리가케로 그냥 해달라고
주문해서 그렇게 했지만요.
디카가 있었다면 하고 아쉬워했더니
아들이 고개를 절래절래....아니? 이노무 짜슥이...ㅋㅋ
 고운맘: 이제 다 컷네요^^ 엄마말에 절레절레도 하고,ㅎㅎㅎ
에구..든든한 녀석... -[11/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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