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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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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8/19 (토) 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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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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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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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친구들도 똑같아요.
우식이가 친구들과 과학교실에서 쉬는시간에 정보교환도 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회고(?) 하더라구요.
우식: 야 너희들은 몇시에 일어나냐?
아이들:6시쯤 일어나지......영어선생님 전화받아야하고 밀린 문제도 풀고.
우식: 허거걱....나랑 똑같네?
우식: 그럼 몇시쯤 자는데?
아이들 :보통은 10시넘으면 자는데.......밀린게 있으면 12시에도 잔다.
우식: 에고 그것도 나랑 같네.
그외에도 자신만 혹사(?)당한다고 툴툴 거린내용들이 다른아이들도 공통으로 한다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큰 수확입니다........엄마 입장으로 보면.
아이들이 수준이 높아서 자극을 좀 받앗는지 이제 잔소리가 좀 줄어들거 같아요.
과학교실 만세 !!!!! ㅋㅋㅋㅋㅋㅋ
우식이 과학교실일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놨더군요. 나름대로 뿌듯했나 봅니다.
이번주는 해운대 초등학교에서 했는데.........부산시 교육청 실시.
다음주는 신도초등학교에서 합니다.........해운대 교육청 실시.
다음주도 바쁠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주말 잘보내셔요.
 짱어맘: 아이들이 혼자 잘 한다는게 아니라 엄마가 잘 봐줘서 그런거지요...
리애님이 잘 하시니까...엄마들이 자식 잘 되라 하는것인데...애들이 그걸 알까요?? ^^;; -[08/21-11:03]-
호호하하: 울 애들 11시 기상해서 하루종일 챔프와 친구해요 -[08/21-15:29]-
소라리스: 애들도 그러면서 스스로 위로를 하나봐요?^^ 기특하고 장하네요~ -[08/25-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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