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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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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홍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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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0-02-19 (토) 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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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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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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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간판과, 업계의 산업재산권 보호의 동향
확실한건지 모르나 현재 기둥용 간판으로 동일 제품이 "성우"와 "꿈을주는사람들" 두곳에서 출시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한 두 회사의 분쟁이 있는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사인애드의 역할이 앞으로는 이러한 분쟁에도 미치리라 생각 되는군요.
물론 분쟁의 법적 심판이야 관련 기관에서 하겠지만, 심판관들에게 제시할 근거로서 앞으로는 우리 회원들의 여론조사등이 상당한 구실을 하리라고 생각 되는군요. 요즘 정치권에 빌미를 제공한 시민운동이란 거센 바람이 부는것을 보면 사인애드애드의 회원이야말로 말로 광고업계의 가장 확실한 주권을 가진 시민이라 생각 되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사인애드는 태생이 민초의 자생적인 모임이고 어느곳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공정한 자격의 업계의 언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러한 시도는 물론 운영자들에게 한층더 무게있는 책임과 공정성이 대두되는것이긴 하지만, 여타 언론이 그렇듯이 그 힘은 그가 상징하는 정직한 신뢰에서 나온다는것을 생각하면 그리 어려울것도 아니라 생각 합니다.
어떤 특허권을가진 신제품이 출시될때 그 효시를 사인애드에 먼저 사실을 공표하고 그 사실을 회원들이 알게 된다면 잡지등에 게시된 광고보다 더 객관적인 입증이 될것 같군요.
운영자는 이러한 부분에도 관심을 가지셔서, 역할을 하므로써 더 큰 발전을 도모하길 기대 해 봅니다.
산업재산권의 침해와 이의 분쟁해결을위한 소모전은 아무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니, 변호사와 변리사에겐 도움이 되겠지요, 하지만 광고업계의 언론이라 할 수있는 사인애드는 이러한 소모전을 사전에 조기 불식 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역할과 권한은 오직 주권자인 회원 여러분에게 있을 것입니다.
사인애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 강상균 ─ 흠...또 한분의 다크호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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