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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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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6/04 (일) 07:29 |
| ㆍ첨부#2 |
 1149373748.JPG
(0KB) (Down: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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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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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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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회무침
오징어가 한마리에 600원 한다고 홈플러스에서 문자메시지가 왔다.
당장에 가서 4마리 사왔다.
2마리를 오삼불고기하고 2마리는 데쳐서 초고추장 무침을 했다.
푸짐하게 잘먹었다.
 이니그마: 너무 맛있게 무쳐진 것 같아요. ^^ 제 회사 근처에도 홈플러스 있는데.. 흑~ 한번도 이렇게 싸게 파는 적 본적이 없어요. -[06/05-13:39]-
상협맘: 침이 꼴깍~~~ 소주가...큰일인게야... -[06/05-16:07]-
애인..: 그래요.. 상협맘.. 소주좋지.. 아주 좋구말구요...
난 초고추장무침보다 오삼불고기 안주해서 먹구파요.. 거기다가 콩나물도 곁들여 볶으면 주금이라는...
ㅉㅉㅉ 음주가무를 삼가해야하는 현충일에... 난 왜 그러는겐지... -[06/0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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