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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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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1/29 (토) 1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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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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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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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입니다.
혹시나 별로 즐겁지 않아도 즐겁다고 막 소리 질러봅니다. 그것이 마인드콘트롤이거든요.
예담이는 할머니랑 목욕가고 저는 빨래삶을려고 가스렌지위에 2개의 솥을 올려놓았습니다.
이제 온 집안 청소를 하고 밀린 다림질을 하고 월요일에 치워야하는 재활용쓰레기도
각각 분류해서 싸야하고 일반쓰레기도 버리고 음식쓰레기도 버리고
다가올 설에 대비해서 냉장고를 정리해서 빨리 먹어 없애는 요리를 해야죠.
어제도 냉장고청소요리해서 그럴듯하게 양념해서 볶아주니까 모두들 좋아라하더군요.
냉장고 정리는 계속될겁니다. 휑하니 빌때까지..쭈~~욱
그리고 제자신도 청소를 좀 해야죠? 설에 오랫만에 보는 친척들께서
자네 피부가 많이 상했다. 이런소리 들으면 안되니까 냉장고 정리하면서 천연팩도 좀해야죠?
아무튼 오늘도 무지무지 바쁘게 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와요. 모두 모두!!!!!
해브 어 나이스 위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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