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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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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12/12 (월) 14:26 |
| ㆍ첨부#2 |
 1134365200.jpg
(0KB) (Down: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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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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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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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이의 엄살
예담이는 엄살이 심한 아이는 아니다. 웬만하게 다친것은 울지도 않는다.
그런데 좀전에는 넘어진곳이 코와 입주변이라서 무척 아픈가보다.
생전 울지않는 예담이가 울면서 아프다고 했다. 살펴보니 상처는 없다.
그런데 약상자를 가지고 와서 발라달라고 하고 밴드에이드까지 붙여달라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두개씩이나 붙였다.
그리고는 아플때는 자야한다면서 이불가져오라고 베개도 가져오라고 하더니
소파에서 잔다고 한다. 방에 가서 자라고 했지만 테레비를 보면서 잔단다.
지금은 잠이 들었다.
만화영화 꺼야겠다.
애 키우면 정말 우끼는일 천지다. 푸하하하..........
 소라리스: 엽기소녀 예담~넘 귀여워요~^^ -[12/13-09:36]-
고운맘: 에구..얼마나 아팠으면....
우시기도 하겠지만 또 안스럽죠? 귀여워~~~꼬옥^^ -[12/13-10:34]-
혜원: 예담이.. 이름도 이쁘고 귀여워요~ >ㅁ</ -[12/13-13:43]-
야시: 너무 귀여워용~~~~^^ -[12/1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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