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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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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판재에 대하여.....
> 이번에 작업한 윙사인 입니다,
> 궁굼한 점이 있어 여러분들께 조언 얻고자 합니다.
> 알미늄 판재를 밴딩하여 재단한 다음 절반은 마스킹 하고
> 위 부분은 아주 미세한 돌가루를 고압으로 뿌리어 질감을 냈습니다.
> 그 자체로는 아주 좋거든요.
> 그런데 문제가 있답니다.
> 센딩한 부분에 지문이라든지 먼지가 묻으면 얼룩이 지더군요.
> 아주 황당하지요.
> 누가 좋은 방법아시는분 않계신가요.
> 부디 조언을.....
저는 일단 같은 방법에 실제 경험이 있어 지문이 묻는 다는것이 어느정도
지저분한 느낌이 드는가를 알고있습니다...
상품가치가 전혀 없을 정도이지요...
옛날 직장 생활할때 위의 상황과 똑같은(놀랐음) 방법으로 실내 사인을
제작하려 했습니다...
그때저는 알미늄판(2mm) 을 길이로 절단하여 꽈베기처럼 꽈서
표면에 쎙딩으로 질감을 주었죠...
이것은 알미늄을 가지고 은을 만든것 같은 정말 고급스런 소재임이 틀림없습니다...
문제는 지문또는 먼지 그밖에 오물이 잘 묻는 다는 것이죠...
또 묻은 오물은 지워지지가 않습니다...지우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더묻죠...^^
고심끝에 문제는 해결했지만 결국은 물건을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는 이유로....^^
영등포에 가면 "아르마이트 피막"을 하는 곳이 있습니다...
도금 종류의 하나인것 같은데 자세히는 잘모르고.
단지 위의 단점을 해결할수있는 방법일것입니다...
표찰종류의 크기와 지금 기억으로는 길이 1.4M 까지 처리할수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업체마다 처리할수있는 크기는 다르겠지요...
햐지만 이것도 문제는 있습니다...
완전히 유광은 아니지만 약간의 광이 난다는 것이죠..
그런데 쌘딩 질감은 그대로 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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