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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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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6/12 (월) 17:42 |
| ㆍ첨부#2 |
 1150101765.JPG
(0KB) (Down: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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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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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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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1차 수행
씻어서 그냥 얼려도 되지만...
팔팔 끓는물에 소금 한줌넣고 담갔다가 아주 금방꺼내 바로 찬물에 샤워시키면
밥해먹을때 더 파랗답니다...
채반에 바쳐 물기 다 빠지면... 냉동시키지요...
완두콩.. 철이 지나기전 한자루 사다가 갈무리 해보세요..
리애님...
완두콩밥 해서... 하트문양.. 넣어서.. 우식파 도시락 싸시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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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미션1차수행으로 지금 채반에 받쳐 물기빼고 있답니다.
우리 애인 비법으로 여러분도 해보셔요.
 애인..: 난 저 냄비가 탐나는 구랴...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06/13-00:02]-
상협맘: 그랬구나...그냥하니깐 색깔이 갈색으로,,,ㅋㅋ 고수님들 감사함니데이 나도 저 냄비가 탐나오...ㅋㅋ 찜통일까??냄비일까??? 너의 정체를 밝혀라...ㅋㅋㅋ -[06/1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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