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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지매 간판집 마누라로 살아가기 |
간판집 마누라 부산아지매의 진솔한 생활이야기.
우식이..예닮이를 키워가며 살아가는 따뜻한 삶, 눈물겨운 삶의 스토리 |
| ㆍ작성자 |
나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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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06/20 (화) 2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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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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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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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파브르...
기어오르는 하늘소 | 일기,독후감 2006/06/20 21:43
http://blog.naver.com/wood6767/50005459417
오늘학교마치고 노인정앞에 가보았다.
곤충 사체가 있을듯 해서.......
근데 아무것도 안보였다.
근데 꽤 자그마니한 하늘소를 보았다.눈을 씻고 보아도 털두꺼비는 아니었다.
녀석은 무당벌레처럼 자꾸 올라만 갔다.
아마 그냥 하늘소인가 보다.
놀이터에서 청풍이가 나오고 경비실앞에서 넓사가 기어다니고 가끔씩 꼬마장수풍뎅이
이녀석은 꽤 흔한 종이다
아무튼 그녀석이 계속 올라가는건 날기위해 그런것 같다.
앞날개가 무거운 애들은 원래 그렇게 날아간다.
주로 풍뎅이과지만 무당벌레과가 그렇게 한다.
그리고 몸집상관없이 껍질만 딱딱하면 대개 나무에 부딪힌다.
장수풍뎅이나 풍이,사슴벌레,꽃무지..........
호랑나비2령유충 | 일기,독후감 2006/06/20 21:34
http://blog.naver.com/wood6767/50005459183
점심시간 관찰연못옆의 산초옆에서 호랑나비2령유충을 봤다.
구린내가 나는 노란색뿔을 내밀것 같아서 풀잎으로 툭툭 건드렸더니.....(뿔이 안나왔다)
나뭇가지도.....하긴 그런거에 구애 받으면 아무때나 뿔나오니까
냄새때문에 사람들이 마구 죽일테니까
어느면에서는 진짜 머리좋은 녀석이다.
그녀석만 그런게 아닐까? 싶어 다른 애들을 찾았지만 아까 그녀석뿐
아뭏튼 점심시간이 끝나서 수업하러 갔다.
그리고 영어 마치고 다시 달려가 봤는데 없었다.
그새 자기 밥 다먹고 갔나보다.
호랑나비 애벌레는 참 많이 먹는다. 잎이 잎맥만 남게.
성한건 한 10개~20개 정도 있었다.
뱀눈무늬에 녹색 보호색에 노란뿔까지 완전 초미니 괴물이다.
네이버 지식답변에도 채택되기도 한답니다.
여기를 가보셔요.
http://blog.naver.com/wood6767/500054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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